국회사무처, 첫 여성 인사과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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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 첫 여성 인사과장 탄생
  • 데일리중앙 기자
  • 승인 2010.03.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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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무처에 첫 여성 인사과장이 탄생했다.

국회사무처는 3일 정성희(사진·37) 부이사관을 인사과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인사과장은 국회사무처의 인사에 관한 업무는 물론 국회소속기관(국회도서관,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간의 인사교류 등을 관장한다. 종전의 총무과장 시절을 포함해 국회사무처가 인사과장에 여성을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임 정성희 인사과장은 이명박 대통령과 박계동 국회사무총장과 고려대 동문이다.

국회사무처는 그가 다양한 근무 경험을 살려 국회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입법지원조직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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