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가요계 돌풍 예고... 온라인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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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남아, 가요계 돌풍 예고... 온라인 휩쓸어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3.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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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예 5인조 음악그룹 대국남아(미카, 가람, 현민, Jay, 인준)가 10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온라인을 휩쓸며 가요계 절대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사진=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 데일리중앙
신예 5인조 음악그룹 대국남아(미카, 가람, 현민, Jay, 인준)가 10대의 폭발적인 지지를 등에 업고 온라인을 휩쓸고 있다. 가요계 절대 강자로 떠오르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 남성 5인조 밴드 대국남아가 방송 직후 각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순위를 탈환하며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이날 대국남아는 데뷔곡 '동경소년'의 무대를 선보이며 완벽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실력을 입증했다.

가창력과 댄스, 외모의 3박자를 두루 갖춘 이들의 데뷔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형 포털사이트 다음의 10대 검색어 순위를 대국남아 멤버 5명이 모두 1위에서 5위까지 차지할 정도로 반응은 뜨거웠다.

상위권 검색어 순위에서 1위 인준, 2위 Jay, 3위 현민, 4위 미카, 5위 가람 등 이런 순이었다. 우리나라 최대 포털사이트인 다음과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1, 2위를 휩쓸며 걸그룹이 이끌고 있는 가요계에 대돌풍을 예고했다.

소속사인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사이트 또한 대국남아의 첫 방송 후 네티즌들의 방문 폭주로 서버가 마비돼 홈페이지가 다운되는 사태를 겪었다.

대국남아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한 네티즌들은 대박날 것 같다며 이 신예 그룹에게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노래도 잘하면서 얼굴도 귀엽고, 라이브도 잘한다는 것이 공통된 의견이다.

한편 대국남아는 5일 KBS <뮤직뱅크>, 6일 MBC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차례로 시청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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