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요즘은 이상형 바껴... 옵티머스 프라임이 좋아"
상태바
신세경 "요즘은 이상형 바껴... 옵티머스 프라임이 좋아"
  • 김기동 기자
  • 승인 2010.03.13 16: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세대 스타 신세경씨.
ⓒ 데일리중앙
신세대 스타 신세경(19)씨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로봇 '옵티머스 프라임'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12일 밤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리포터가 '이상형으로 목소리가 좋은 김남길을 꼽았더라'고 하자 "그런 적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이상형이 바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면서 "영화 <트랜스포머>의 '옵티머스 프라임'이 인간적이고 따뜻하며 책임감 넘쳐 좋았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로봇을 좋아하는 게 아니라 착한 마음이 좋다"고 말하면서 웃었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