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조만간 발매될 2집 리패키지 앨범 공개를 앞두고 지난 11일부터 '블랙소시' 콘셉트로 변신한 멤버들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특히 화이트데이인 14일에는 제시카와 써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전에 공개된 유리와 태연, 서현, 효연, 수영에 이어 공개된 제시카와 써니는 지금까지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는 달리 '글램 앤 시크룩' 패션에 맞춰 '블랙걸'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블랙소시'로 변신한 멤버들의 사진이 조금씩 공개되면서 소녀시대의 새 음악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새로운 변신을 담은 '블랙소시' 멤버들의 사진은 15일 윤아, 티파니를 끝으로 공개가 마무리되며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girlsgeneration.smtown.com)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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