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밤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이광수씨는 "평소 애교 많은 여자를 좋아하는 편"이라며 "극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유인나 누나가 바로 그 이상형"이라고 솔직 고백했다.
줄리엔강씨도 "스타일도 예쁘고 성격도 좋은 유인나가 내 이상형"이라고 말해 유인나씨가 졸지에 부러움의 대상이 됐다.
연일 화제를 뿌리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지붕뚫고 하이킥>이 19일 종영한다.
'빵꾸똥꾸'와 같은 유행어로 정치권에까지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던 '하이킥'이 7개월 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는 것이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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