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씨는 최근 서울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웨딩 사진 촬영에서 그녀 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사진 속에서 그는 공주처럼 귀여운 표정을 하고 화사하게 웃고 있었다.
예비신랑은 한 로펌(법률회사)에 다니는 변호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4년 열애 끝에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5월 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온누리교회에서 열린다. 축가는 알렉스와 호란씨가 맡기로 했으며, 신혼여행은 몰디브로 떠날 예정이라고 한다.
박기영씨는 결혼 이후에도 가수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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