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최민환, 초음파 사진 공개 쌍둥이 임신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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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희♥최민환, 초음파 사진 공개 쌍둥이 임신 알려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9.08.29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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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인스타그램
출처=인스타그램

율희가 실시간 순위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라붐이 화제다.

지난 28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짱이(아들 재율)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 듣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앞서 이날 율희와 최민환이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는 산부인과를 찾은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들었다.

율희는 "요즘 입덧이 너무 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둥이들은 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 있다"며 "다시 한 번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으며 이날 감사 인사 글과 함께 복중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 2017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지난해 5월 첫째 아들의 임신 및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한 달 뒤 아들 재율이가 태어났고 그해 10월 19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살림남2'를 통해 결혼 생활 모습을 공개하면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격려와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라붐은 9월 첫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는 지난 27일 “라붐이 9월 19일 첫 정규 앨범 ‘Two Of U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라붐은 지난 13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SNS를 통해 깜짝 공개한 데 이어 다음 달 19일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그동안 ‘체온’ ‘불을 켜’ 등 성숙한 매력으로 이미지 변신을 성공시키며 고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 왔던 라붐은 이번 정규 앨범을 통해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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