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전 아나운서, 임신 4개월째... 10월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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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전 아나운서, 임신 4개월째... 10월 출산 예정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5.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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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중앙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31·사진)씨가 예비엄마가 됐다.

소속사 디초콜릿이엔티에프 관계자는 "박지윤이 임신 16주째"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박지윤씨는 오는 10월 출산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지윤씨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케이블 TV 프로그램 등 방송 활동은 당분간 계속할 방침이다. 그러나 출산일이 가까워지면 몸 상태를 봐가며 방송 활동을 조절할 계획이다.

박지윤씨은 숭실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동기인 최동석 아나운서와 4년 열애 끝에 2009년 9월 결혼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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