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로 5부 요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는 대통령을 비롯해 박병석 국회의장,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정세균 국무총리, 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참석한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극복 방안을 논의하고 국민 총의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국정 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과 5부 요인이 청와대에서 한 자리에 모이는 지난 2018년 8월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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