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대구 달서구의 한 헬스장에서 50대 관장 A씨가 쓰러져 숨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서는 그가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취지의 메모”라고 말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정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