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사상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작년 12월 3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는 5182만 9023명으로 2019년 대비 약 2만명이 감소"했다.
한편 출생자 수는 27만 6천명, 사망자 수는 30만 8천명으로 출생자 수보다 사망자 수가 많아졌고, 1인 세대는 증가하여 2309만 세대를 기록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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