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무도장 관련 2명 등 총 7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상태바
고양시, 무도장 관련 2명 등 총 7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1.02.13 16: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3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모두 1981명... 고양시민 1900명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고양시는 지난 12일 저녁 3명, 13일 오후 4시 기준 4명 등 총 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감염 원인은 무도장 관련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 그 외 2명은 현재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 3명, 일산동구 주민 2명, 일산서구 주민 1명, 타지역 시민 1명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13일 서울 용산구 보건소에서 덕양구에 거주하는 고양시민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무도장 관련 확진자는 경기도 기준 방문자 42명, 방문자 가족 16명, 방문자의 접촉자 9명, 기타 2명 등 모두 69명으로 집계됐다.

2월 13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모두 1981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은데 고양시민 확진자는 1900명(국내감염 1,832명, 해외감염 68명/ 다른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