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씨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하녀>에서 호흡을 맞춘 전도연, 서우, 윤여정씨를 비롯해 고현정, 이영애, 김새롬씨 등을 후보로 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그는 최종 결승에 오른 고현정-김새롬 가운데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호흡을 맞춘 고현정씨를 이상형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씨가 "단아하고 차분한 스타일을 좋아하느냐"고 묻자 이정재씨는 "그 가운데서 고른 거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정재씨는 최근 대상그룹 맏딸 임세령(31)씨와 필리핀 동반 여행으로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데일리중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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