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명품어깨'라는 말에 기분 좋은 미소
상태바
수애, '명품어깨'라는 말에 기분 좋은 미소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5.16 1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어깨선이 아름다워 드레스가 잘 어울린다는 '드레수애'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배우 수애씨.
ⓒ 데일리중앙
배우 수애(29)씨가 '명품어깨'라는 칭찬에 기분 좋은 미소를 보였다.

수애씨는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레드카펫 위 여신 포스를 뽐내며 '드레수애'(드레스가 잘 어울린다는 최고의 찬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데 대해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드레수애'의 비결을 '명품어깨'라는 리포터의 말에 "명품 어깨까지는 아니지만..."이라고 말을 흐리면서도 기분 좋은 미소를 보이며 흐뭇해 했다. 그만큼 자신의 어깨라인에 자신이 있다는 표정을 지은 것이다.

팬들도 그가 '드레수애'라는 찬사를 듣는 이유를 깨끗한 피부에서 이어지는 쇄골과 명품어깨 때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수애씨는 라디오 프로그램이 생방송되는 120분 간, 정체 불명의 남자에게 인질로 잡힌 가족을 구해야 하는 DJ의 사투를 그린 영화 <심야의 FM>을 통해 스크린에 복귀한다.

또한 올해 최고의 대작으로 꼽히는 K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아이리스2)의 여주인공 '윤혜인'역으로 6월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