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도쿄 패럴림픽' 탁구, 유도 메달 수상에 축하메시지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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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도쿄 패럴림픽' 탁구, 유도 메달 수상에 축하메시지 보내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1.08.3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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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문재인 대통령은 도쿄 패럴림픽 탁구와 유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 7명에게 축하메시지를 보내며 "대한민국 최고 선수다운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면서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탁구 여자 단식에서 은메달을 딴 서수연 선수에게 "단체전도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탁구 여자 단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이미규, 윤지유, 정영아 선수, 탁구 남자 단식 동메달을 획득한 박진철, 차수용, 남기원, 선수에게 축하의 말을 건내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칭찬했다.

또한 남자 유도 81㎏급 동메달을 목에 건 이정민 선수에게 "멋진 한판승이 마지막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줬다면서 높은 곳을 향해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는 이 선수의 신념이 국민의 자부심이 됐다. 고맙다"고 말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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