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환경미화원들의 훈훈한 기부 소식이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거리를 청소하고 주운 동전, 쌈짓돈을 십수년 동안 기부해온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월드비전에 의하면 26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진 환경미화원들이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후원한 소식이 알려진 것.
전달했던 금액이 이번 해 까지 8590만원정도인 것으로 전해져 감동을 준다.
송정은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