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홍현희, 매니저와 눈물의 굿바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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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홍현희, 매니저와 눈물의 굿바이 파티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3.26 22: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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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26일 방송예정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차 전참시)' 에서는 홍현희 매니저의 눈물의 마지막 파티 모습이 그려진다.

홍현희 씨와 남매급 찰떡 호흡을 펼쳐온 황정철 매니저가 본업인 헬스 트레이너로 복귀하게 되어 이날 방송에서는 매니저를 위한 굿바이 파티가 펼쳐질 예정.

공개된 사진에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매니저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 천뚱이 매니저를 위한 서프라이즈 영상 편지를 준비한 것이다.

홍현희 씨는 영상 편지를 통해 "일은 그만두더라도 누나 동생으로, 푸드메이트로 자주 보자. 그동안 고생했어"라는 메시지와 함께 "내 살을 너가 다 가져간 것 같다"라는 멘트로 매니저를 폭소하게 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홍현희 씨는 매니저를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 끝까지 훈훈한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에 매니저는 "첫 스케줄부터 모든 순간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현희 누나 정말 고마워요"라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매주 토요일 저녁 10시 40분 시청자 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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