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메모리, 팹리스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PC 및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 의견 나눠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30일 방한 중인 팻 겔싱어(Patrick Gelsinger) 인텔 CEO를 만나 두 회사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 부회장과 겔싱어 CEO는 두 회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메모리 ▲팹리스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PC 및 모바일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릴레이 회의를 했다고 삼성 관계자가 전했다.
이 자리에는 삼성전자 쪽에서 이 부회장을 비롯해 경계현 DS부문장, 노태문 MX사업부장, 이정배 메모리사업부장,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 박용인 시스템LSI사업부장 등이 배석했다.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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