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LH 미디어 쪽은 3일 문소리씨의 임신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임신 7주라 조심스러운 상태"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문소리씨는 현재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면 태교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6년 장준환 감독과 결혼한 그는 그동안 작품 활동에 전념해오다 지난해 구체적인 2세 계획을 세우고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어렵게 첫 아기를 가진 만큼 문소리-장중환 부부는 당분간 태교와 육아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문소리씨는 작품 활동에 신중할 기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지구를 지켜라>를 통해 이름을 알린 장중환 감독은 현재 영화 <타짜2> 제작에 매진하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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