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희,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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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희,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출연 확정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2.07.09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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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조연희 씨가 '천원짜리 변호사'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배우 김지은 씨와 모녀 호흡을 예고했다.

8일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연희가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오민아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 원, 실력은 최고인 '천원짜리 변호사' 천지훈(남궁민 분)이 돈 많은 법꾸라지들과 몸값 높은 변호사들과 맞서 싸우는 유쾌 통쾌한 법정 활극이다.

이미 남궁민, 김지은, 최대훈, 이덕화, 박진우 등 연기파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조연희 씨까지 합세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조연희가 맡은 오민아 역은 부유한 친정 덕분에 남는 게 시간이며 쇼핑하는 재미로 사는 인물이나 음대 재학시절 법대생과 불타는 사랑 끝에 시아버지 백현무(이덕화 분)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골인했다.

 딸 백마리(김지은 분)에 대한 사랑이 대단하지만, 한편으로는 쿨한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해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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