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07년부터 생일을 팬과 함께 보내는 팬미팅을 마련해왔다.
첫해 대만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홍콩, 일본을 거쳐 2010년에는 서울에서 갖게 됐다. 지난 2007년 첫 번째 한국 팬미팅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방한하게 됐다는 전언이다.
팬미팅에서는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무대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 그 동안 기다려준 한국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 팬미팅 현장에는 정원창씨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서지석 배우 등 깜짝 게스트가 참석한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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