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나 혼자 산다' 코드 쿤스트 씨가 연 플리마켓인 '서래 아웃렛'에 손님으로 배우 이동휘 씨가 등장했다.
빼어난 패션 감각의 이동휘 씨는 코드 쿤스트 씨의 옷장을 둘러보며 동질감을 드러냈다. 이동휘 씨가 이미 가진 아이템이 코드 쿤스트의 옷장에서도 찾아볼수 있었기 때문.
이동휘 씨는 연신 "우리 집 옷장 같은데"라고 놀라고, 다양한 브랜드를 단번에 척척 맞히는 패션 감별사 면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코드 쿤스트 씨와 이동휘 씨는 패션이 관심사이자 취미라는 점, 술을 먹지 않는다는 점, 니트 아이템을 활용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스타일 패션을 즐긴다는 점 등 여러 공통점을 바탕으로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