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아이비 출연...의상비만 1억 7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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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아이비 출연...의상비만 1억 7천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4.22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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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백반기행' 에 출연한 아이비 씨가 뮤지컬 '물랑루즈'를 추억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가수 겸 뮤지컬 디바 아이비 씨가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끝마친 뮤지컬 '물랑루즈'를 회상했다.

허영만 씨는 아이비 씨에게 "최근에 끝낸 뮤지컬은 뭐냐"고 물었다. 이에 아이비 씨는 "'물랑루즈'다. 작품이 독특했다. 의상 피팅을 위해 호주까지 오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무슨 피팅을 하러 호주까지 가, 그랬는데 뮤지컬에서 제가 입었던 의상이 총 1억 7천만 원 정도 된다더라. 스케일이 큰 작품이어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뮤지컬 '물랑루즈'는 1899년 파리, 지상에서 가장 화려한 세계를 다루는 뮤지컬로 아이비 씨는 '물랑루즈' 속 최고의 뮤지컬 가수 샤틴을 맡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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