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파격 베드신 티저 공개..'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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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파격 베드신 티저 공개..'최초'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06.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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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그룹 'LPG'가 데뷔 이래 최초로 파격 베드신을 연출했다.
ⓒ 데일리중앙
음악그룹 LPG가 파격 베드신이 삽입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최근 섹시 화보를 연상하게 하는 앨범 태킷 사진을 선보였던 LPG는 지난 27일, 유명 동영상 사이트에 파격 베드신이 담긴 40초 분량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 티저 영상에는 일부 논란이 전망되는 강렬한 장면이 담겨 있다.  멤버 세미의 상반신 누드 뒷모습과 함께 출연 배우와 나누는 농도짙은 러브신도 동공을 확대시킨다.

LPG 멤버는 전원은 데뷔 이래 지금껏 베드신을 연기한 적이 없다.

이와 관련,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는 남자, 그리고 그 남자를 여전히 사랑하는 관계를 더욱 절실하게 표현하기 위해 베드신 장면을 넣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 동안 섹시 이미지를 어느 정도 지양했지만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섹시' 카드를 꺼내들었다."며, 업무와 연결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뮤직비디오는 7월초 이들의 신곡 '사랑의 초인종'이 발표될 무렵 공개된다.

1년만에 컴백하는 LPG의 '사랑의 초인종'은 지난 3년간 저작권 랭킹 1위를 석권한 바 있는 조영수 작곡가가 저작했다.

LPG 측 관계자는 28일 데일리중앙과의 인터뷰에서 "여름철 전개되는 음악활동인 만큼 시원한 안무와 의상 등으로 무대 위에 오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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