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신봉선 정준하 하차...2주간 재정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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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신봉선 정준하 하차...2주간 재정비 돌입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06.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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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물물 교환 편으로 꾸며졌다. 멤버들은 갖은 방법을 총동원 하여 물건의 가치를 올리기 위한 여정을 펼쳤다. 

특히 이날 방송은 정준하 씨와 신봉선 씨의 마지막 녹화로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 씨와 신봉선 씨는 눈물의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날 '동물농장' 팀 유재석-신봉선-박진주, '똥배와 생배' 팀 정준하-이미주, '아빠와 아들' 팀 하하-이이경으로 팀을 나눈 멤버들은 주어진 미션 장소로 향했다. 

그곳에는 '놀뭐 달력'을 중고거래하기 위해 나온 사람들이 있었다. 달력을 2000원에 쿨거래한 멤버들은 오늘의 진짜 미션인 '물물 교환'을 시작했다.

우여곡절 끝에 물물 교환을 끝낸 멤버들은 각자 교환한 물건을 공개했다. 유재석-신봉선-박진주는 2000원 달력으로 시작해 6만 5000원의 장화까지 32.5배의 가치를 증대시켰고, 정준하-이미주는 20만 원대 추정의 한정판 신발로 무려 100배의 가치를 높였다. 

이날 마지막으로 정준하 씨와 신봉선 씨는 작별 인사로 하며 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2주간 재정비에 나선 MBC '놀면 뭐하니?'는 7월 1일 토요일 저녁 다시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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