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2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성헌 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박근혜 전 전 대표와 나란히 앉아 얘기를 나누고 있다. 친박(친 박근혜)계의 좌장이었던 김 원내대표와 박 전 대표는 지난해 김 원내대표의 원내대표 출마 입장 등으로 사이가 나빠진 뒤 그동안 어색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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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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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가운데)가 2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성헌 의원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박근혜 전 전 대표와 나란히 앉아 얘기를 나누고 있다. 친박(친 박근혜)계의 좌장이었던 김 원내대표와 박 전 대표는 지난해 김 원내대표의 원내대표 출마 입장 등으로 사이가 나빠진 뒤 그동안 어색한 관계를 유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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