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풍자, 한남동 집들이...먹방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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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풍자, 한남동 집들이...먹방도 함께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10.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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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사한 풍자 씨의 새집 집들이 풍경이 방영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이사한 풍자 씨의 집이 방송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됐다. 풍자는 꿈에 그리던 한남동으로 이사했지만, 정리정돈이 되지 않아 난장판 그 자체였다. 풍자 또한 발 디딜 틈 없이 꽉 찬 짐들을 보며 막막함을 느꼈고, 지켜보던 참견인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게다가 가스 불이 나오지 않아 음식을 해 먹지도 못하고, 컵이 없어 사발에 커피를 타 마시는 등 짠내 나는 새집 생활이 여실없이 드러났다.

풍자 하우스를 탈바꿈하기 위해 대영 부원장과 우현 부원장, 곽튜브가 나섰다. 특히 대영 부원장과 우현 부원장은 집 상태를 보고 깜짝 놀랐지만 이윽고 집 정리를 도왔다. 짐 정리를 하며 두 사람은 풍자의 과거 연애편지를 발견하는가 하면 풍자는 과거 남자친구와 같이 찍은 사진을 찾아내며 참견인들을 들썩이게 했다.

네 사람은 집 정리로 정신없는 와중에도 잊지않고 먹방을 이어갔다. 이삿날 필수인 짜장면과 함께 소맥까지 곁들였다. 이들은 먹는 와중에도 유쾌한 입담을 주고 받으며 집들이를 이어갔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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