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셰프까지 사로잡은 조인성표 대게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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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셰프까지 사로잡은 조인성표 대게라면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12.16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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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조인성 씨가 '어쩌다 사장3'를 통해 K-푸드 전도사로 활약했다.

조인성 씨는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3' 8회에서 아세아마켓 총괄 셰프이자 사장으로 활약하며 손님들과 직원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았다.

이날 조인성 씨는 아세아마켓 식당을 지휘하는 총괄 셰프로서 일사천리 재료 준비에 나섰다. 아세아마켓 식당의 대표 메뉴인 대게라면을 위한 대게 손질은 물론 황태해장국 재료까지 모두 일일이 손질하며 점심 장사에 정성을 들였다.

찾아온 손님들의 '원픽'은 단연 '조인성표 대게라면'이었다.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인 조인성의 대게라면은 어느덧 아세아마켓의 히트작이 된 것.

김밥과 식당을 오가며 아세아마켓의 총괄 셰프로 일당백 활약을 이어간 조인성 씨에게 가장 큰 미션이 주어지기도 했다. 바로 지난주 아르바이트생 한효주 씨와 마지막 식사를 위해 방문했던 레스토랑의 오너 샤힌 씨와 총괄 셰프 맥이 아세아 마트 씨의 식당을 찾기로 약속한 것. 

그리고 마침내 오너 샤힌과 셰프 맥이 아세아 마트 식당을 찾았다. 조인성은 아세아마켓 식당의 총괄 셰프로 한국의 대표 주류인 막걸리, 소주, 맥주를 선물하며 한국의 음식 문화를 알렸다. 본격적으로 샤힌과 맥으로부터 대게라면 주문을 받은 조인성은 침착하게 자신만의 레시피로 대게라면 조리를 시작했다.

조인성 씨의 정성이 들어간 대게라면을 맛 본 샤힌과 맥은 곧바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칼칼한 국물과 신선한 재료에 매료된 두 사람은 레스토랑 오너와 셰프다운 진지함을 보이며 대게라면에 들어간 재료들을 분석했다.

한편, 조인성 씨가 출연하는 '어쩌다 사장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 시청자들과 만난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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