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여보, 고마워'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오정해-박준규씨가 8일 서울 동국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실제 부부다운 연기를 펼쳐 좌중을 압도했다.ⓒ 데일리중앙 8일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여보, 고마워' 프레스콜에서 극 중 '전업주부 남편'으로 변신한 배우 박준규씨와 '수퍼맘' 오정해씨가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두 사람은 특히, 알콩달콩하면서도 아웅다웅하는 실제 부부같은 연기를 펼쳐 좌중을 압도했다. 김희선 기자 news7703@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희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