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존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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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존재 이유"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3.12.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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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연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에 안타까움 나타내고 유가족께 위로
재난안전 공직자들에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 당부
윤석열 대통령.copyright 데일리중앙
윤석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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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성탄 연휴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각종 사고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공직자들에게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기쁨으로 가득해야 할 성탄절 연휴에 서울 아파트 화재 현장을 비롯해 많은 곳에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슬픔에 잠겨 계실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리고 사고로 다친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대통령은 끝으로 "전국의 재난안전 관련 공직자 여러분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송정은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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