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의 2023년이 저문다... 아듀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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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2023년이 저문다... 아듀 2023!
  • 석희열 기자
  • 승인 2023.12.31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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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일과 사연들이 서쪽 바다로 떨어진 해와 함께 역사 속에 과거가 되고 있다
가슴 시린 어제는 역사 속에 묻고 새해와 함께 떠오를 희망의 태양을 맞이하자
아듀 2023! 안녕 2024년!격동의 2023년이 회한과 아쉬움 속에 저물고 있다. 가슴 시린 어제는 역사 속에 묻고 2024년 새해와 함께 떠오를 희망의 태양을 벅찬 가슴으로 맞이해야겠다.copyright 데일리중앙
아듀 2023! 안녕 2024년!
격동의 2023년이 회한과 아쉬움 속에 저물고 있다. 가슴 시린 어제는 역사 속에 묻고 2024년 새해와 함께 떠오를 희망의 태양을 벅찬 가슴으로 맞이해야겠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석희열 기자] 2023년 마지막 해가 회한과 아쉬움 속에 저물고 있다.

31일 오후 5시17분10초. 서울 봉제산에 올해의 마지막 해가 지기 시작했다.  서녘 하늘은 저녁 노을에 몸을 내맡긴 채 붉게 타들어 갔다.

올 한 해 우리를 격동시켰던 수많은 일과 사연들이 서쪽 하늘로 지는 해와 함께 역사 속에 과거가 되고 있다.

이제 내일은 또 다른 태양이 떠올라 광휘로운 햇빛으로 온누리를 비춰 주겠지-. 

우리나라는 오늘 오후 5시1분  울릉도·독도에서 해가 지기 시작해 5시29분께 제주에서 마지막으로 해가 넘어갔다.

가슴 시린 어제는 역사 속에 묻고 2024년 새해와 함께 떠오를 희망의 태양을 벅찬 가슴으로 맞이할 수 있기를 소망해 본다.

아듀(adieu) 2023! 안녕 2024년!

석희열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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