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 게임 ‘붉은 보석’이 매혹적인 여성 캐릭터 ‘영술사’의 변신 캐릭터 등장 임박을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준비하라!> 이벤트는 새로운 변신 캐릭터의 직업 이름을 맞추는 것이며,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게시판에 정답과 함께 신규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24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 1월 ‘영술사’가 업데이트 된 후 6개월 만에 등장하는 ‘영술사’의 변신 캐릭터는 그 어떤 캐릭터보다 강력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살짝 공개된 새로운 캐릭터의 실루엣에서 높게 묶은 긴 머리가 단발머리의 ‘영술사’와 비교되며, 그녀의 왼손에 들려 있는 무기와 공개된 스킬 설명 등을 통해 어떤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게 될지 유저들의 궁금증을 일으킬 것이다.

한편, 이번 신규 캐릭터 사전 이벤트와 함께 여름방학을 기념하여 <골드타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골드타임 이벤트>는 7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금, 토, 일에 진행되며 밤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 동안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골드, 아이템 드랍율 및 경험치가 무려 250% 증가하는 혜택을 준다.

붉은 보석 관계자는 “새로운 캐릭터 등장을 기념하여 [준비하라], [알려라], [경험하라]의 삼 단계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여름방학을 신규 캐릭터와 함께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며, 추가로 진행하는 <골드타임 이벤트>를 통해 모든 고객님께서 특별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