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배우 설현 씨가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다음주 예고편에 등장했다.
설현 씨는 "혼자 산 지 7년 된 김설현이다"라고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서 공개된 설현의 집은 2층 규모에 베란다, 넉넉한 공간이 돋보였다.
집에 대해 설현 씨는 "이 집은 완성형이다. 편안하고 안정된 느낌, 조화가 잘 되는 콘셉트로다. 몇 년간 저의 취향들로 채워모은 공간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하루에 5시간 운동 중이다. 거의 클라이밍 선수로 활동하다시피 하고 있다"며 취미인 클라이밍에 흠뻑 빠져 있는 일상을 알렸다.
이어서 설현 씨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밝히며 "하루에 5시간씩 운동을 하니까 살이 쑥쑥 빠져서 마음껏 먹는다"고 얘기했다.
실제 설현 씨는 운동을 마친 뒤 중국집에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거침 없이 흡입했다.
한편, 설현 씨는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ENA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출연 이후 최근 디즈니+ 새 드라마 '조명가게'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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