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디지털싱글 <절대>는 가요계의 보증 수표 박근태 작곡가와 애절한 노랫말이 돋보이는 강은경 작사가가 힘을 합쳐 공들여 탄생한 곡이다.
빅마마가 부르는 빠른 곡에 대한 갈증을 말끔히 풀어줄 '빅마마표' 팝댄스곡 <절대>는 그간 빅마마의 이별에 대처하는 여성에 대한 노래들과 일맥상통하는 정서를 담고 있다.
1집 <브레이크 어웨이(Break away)>에서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 그 사람이 없었던 것처럼 살아가리라는 가사를, 2집 <여자>는 나를 사랑한다면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는 노랫말을 담았다.
이어 본인의 뜻대로 살아가라는 3집 <네버 와인드(Never mind)>,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곁에 두고서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됐다는 4집 <배반>, 더하여 사랑을 위해 끝까지 기다리리라는 5집의 <기다리다 미쳐>, 그리고 이번 디지털 싱글 <절대>에서는 헤어져도 잘 살아가리라는 강한 마음을 담고 있다.소속사인 태일런스미디어 김용 이사는 "리얼 디바 빅마마의 디지털싱글 [절대]는 팝의 요소가 강한 세련된 업템포의 곡으로 직설적인 가사가 빅마마의 시원한 가창력과 어우러져 여름철 한줄기 소나기 같은 청량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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