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지역사회에 백미 1050kg 기탁...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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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지역사회에 백미 1050kg 기탁... 나눔 실천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4.02.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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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 기념 화환 대신 쌀 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부산항만공사가 창립 20주년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1050kg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copyright 데일리중앙
부산항만공사가 창립 20주년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1050kg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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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창립 20주년 때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 1050kg을 항만 인근 지역 사회복지관 및 구청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기탁한 백미는 복지관 및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지역의 저소득층 등 설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됐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BPA 강준석 사장은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창립 20주년을 축하해 각계에서 보내주신 쌀을 어려운 이웃들에 나누었다"며 "소외된 이웃들이 온정을 느낄 수 있게 지원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말했다.

김영민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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