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성공원, 판교 화랑공원, 야탑·이매 공공공지 둘러보며 철저힌 준비 주문
성남시, 올해 맨발 황톳길 5곳 조성해 시민들애개 고품격 힐링 공간 제공
성남시, 올해 맨발 황톳길 5곳 조성해 시민들애개 고품격 힐링 공간 제공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2024년도 맨발 황톳길 추가 조성 대상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신 시장은이날 오전 산성공원, 판교 화랑공원, 야탑·이매 공공 공지를 둘러보며 기존 맨발 황톳길 이용에 대한 불편 사항 등을 개선해 시민 누구나 만족할 수 있게 조성할 것을 담당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신 시장은 세족장과 에어건, 신발 보관함 등 편의 시설을 철저히 준비하고 사후 관리해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것도 주문했다.
성남시는 2023년 6곳 맨발 황톳길 조성에 이어 올해도 5곳을 추가 조성해 시민들이 맨발로 땅과 접촉해 자연과 교감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고품격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민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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