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트로트 가수 박지현 출연...반전 털털 매력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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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트로트 가수 박지현 출연...반전 털털 매력 선보여
  • 송정은 기자
  • 승인 2024.03.0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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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지현 씨가 출연해 서울살이를 공개했다. 박지현은 상경한지 2년. "큰 침대에 대(大)자로 누워있는 것이 로망이었다"고 밝혔지만 소파에서 잠을 자는 등 시작부터 남다른 아침을 열었다.

잠옷 바지를 입고 외출을 하는가 하면, 샤워 후 사용한 수건으로 바닥을 닦고 다시 머리를 닦는 등 털털한 박지현의 모습에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이 웃음을 더했다. 의식의 흐름대로 집안일을 하는 박지현의 모습에 기안84는 "이야~ 죽인다"라고 연신 감탄을 했다.

서울로 상경하기 전 엄마와 함께 수산업에 종사했다는 박지현 씨는 낙지 손질과 식재료 손질도 척척 해내며 보는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박지현 씨는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2 선을 차지하며 주목 받았다. 이후 TV조선 '트랄랄라 브라더스', '미스터로또'에 연이어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송정은 기자 blue1004sje@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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