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20‧30세대 직원들의 지지와 실천으로 비전 달성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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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20‧30세대 직원들의 지지와 실천으로 비전 달성에 매진
  • 김영민 기자
  • 승인 2024.03.2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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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미래 주축 주임·대리급 중심의 직접 참여와 개선으로 에너지ICT 전문기업 성장 모색
한전KDN이 회사 미래 주축인 2030세대 중심의 직접 참여와 개선으로 에너지ICT 전문기업 성장을 모색한다. 지난해 2030 비전 서포터즈 활동 모습. (사진=한전KDN).copyright 데일리중앙
한전KDN이 회사 미래 주축인 2030세대 중심의 직접 참여와 실천으로 회사 비전 달성과 에너지ICT 전문기업으로의 성장을 모색한다. 사진은 지난해 2030 비전 서포터즈 활동 모습. (사진=한전KDN)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영민 기자] 한전KDN이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해 20‧30세대의 적극적인 지지와 실천에 집중하는 공감경영에 매진하고 있다.

한전KDN은 지난 2021년 회사 창립 30주년을 맞아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이라는 2030 비전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2030 비전의 효과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미래 핵심 세대인 20‧30세대의 공감과 참여가 필수라고 판단하고 20·30세대 직원들이 회사 비전 달성을 위해 직접 제도를 개선하고 제언할 수 있는 '2030 Vision Planner'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제언할 수 있는 '2030 Vision Supporters'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30세대는 회사 내에서 주로 주임·대리급 직원들이다.

한전KDN은 지난 2년의 '2030 Vision Planner' 운영을 기반으로 새롭게 '2030 Vision Supporters'를 출범해 청년 직원들의 회사 비전과 전략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내부 직원뿐만 아니라 국민에게도 알릴 수 있는 내재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천하는 공감경영을 유지해 왔다.

2024년을 맞아 여기에서 더 나아가겠다는 계획이다. 

한전KDN은 2년의 성과 위에 한 단계 성장한 모습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전략 인지·이해 단계에서 확장된 전략실행 관련 제도의 개선으로 회사 변화와 발전을 직접 이끌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새롭게 개선된 '2030 Vision Supporters'는 ▲비전2030 전략 알리미 ▲경영전략 공유시스템 구축 ▲비전‧전략 인식도 및 만족도 조사 등 그간의 실천에 대한 환류와 새로운 실천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 창출에 더욱 매진함으로써 자연스럽게 20·30세대 직원들을 미래의 회사 키맨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한전KDN 관계자는 21일 "앞으로 회사 성장의 핵심 주력이 될 20·30세대 직원들의 경영참여를 통해 전략 공감대를 확보하는 것에 주력하겠다"며 "직원들의 직접 참여와 개선을 통해 뚜렷한 성과를 창출하여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ICT플랫폼 전문기업으로서 국민의 신뢰를 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영민 기자 kymin@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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