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브라운, "김태희, 16살 얼굴 나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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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브라운, "김태희, 16살 얼굴 나이" 극찬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8.29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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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살 동안 외모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태희씨.
ⓒ 데일리중앙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배우 김태희씨의 얼굴 나이를 16세로 평가했다. 

지난 28일 밤 11시 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매거진'에서 바비 브라운, MC 한혜진씨의 만남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바비 브라운은 "한국 여성들은 피부와 얼굴형이 모두 예쁘다. 그리고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갖고 있다."며 호감을 표했다.

한혜진씨는 바비 브라운에게 한국 연예스타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즉석 평가를 요청했다. 그 중 김태희씨의 사진을 본 바비 브라운은 "피부와 얼굴형이 아름답다. 매우 어려보이는 스타일이다."고 말했다.

한혜진씨가 김태희씨의 예상 나이를 묻자 "음.. 피부 나이는 16세 정도로 보인다. 동안이다. 부럽다."고 답변했다.

새하얀피부과 광명철산점 이창남 원장은 "피부의 건강도에 따라 나이가 들어보이거나 어려보일수 있다."고 언급하며, "지금껏 국내에서 김태희씨의 아름다운 피부에 대한 평가는 많았다. 국내에 국한된 평가였다는 얘기다. 하지만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브라운의 평가를 통해 김태희씨는 명실공히 국내외적으로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인정받게 됐다."고 말했다.

바비 브라운은 유명 패션지에서 브룩 쉴즈, 롤링스톤즈, 나오미 캠벨, 앤디 맥도웰, 수잔 서랜든 등 유명 배우와 모델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다. 그가 직접 론칭해 CEO를 맡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은 세계 50개국의 460여 개 매장에서 6억 달러의 연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새 영화 '그랑프리'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김태희씨는 KBS 2TV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 진솔한 속내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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