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이별 심경 고백... "헤어짐에는 이유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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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이별 심경 고백... "헤어짐에는 이유가 없더라"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0.08.3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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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윤정수씨.
ⓒ 데일리중앙
개그맨 윤정수(38)씨가 가슴 아픈 이별 사연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그는 30일 밤 방송된 KBS 2TV 연예·오락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진행 이경규·김지호·이수근·이경실)에 출연해 "최근에 이별을 경험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헤어짐에는 이유가 없더라"며 "떠나는 여자의 마음에 집착하면 안 된다"고 이별에 따른 심경을 말했다.

그는 특히 "내 사랑은 돈이 참 많이 들었던 사랑이었다"면서 "제발 선물을 다시 팔지만 말아달라"고 말해 여러 궁금증을 낳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황보(30)씨가 자신의 결혼 계획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지금 만나는 남자 친구는 없지만 결혼은 35세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해심이 많은 남자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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