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씨는 오는 26일 1년 전부터 사귀어온 여자 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그는 38번째 생일인 6일 새벽 팬카페에 글을 올려 이러한 결혼 소식을 자신의 팬들에게 가장 먼저 알렸다.
예비신부는 2009년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나게 된 평범한 여성으로 무용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예비신부는 임신 중으로 내년 봄 출산 예정이라고 한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26일 오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에정이다.
김기동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