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잡은 허각, '슈퍼스타 K2' 우승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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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 잡은 허각, '슈퍼스타 K2' 우승 예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0.10.20 2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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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시청자 선호도 조사... 허각 42.4% 대 존박 26.8%

▲ '슈퍼스타K2' 최종 결승을 앞두고 있는 존박씨과 허각씨(왼쪽부터).
ⓒ 데일리중앙
케이블채널 엠넷(Mnet)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가 '존박 대 허각'의 일대일 대결로 압축된 가운데, 일반 국민들은 허각씨을 더 많이 응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슈퍼스타k2>에서 2명의 최종 결선(톱2)에 오른 허각(25)씨와 존박(22)씨의 선호도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를 20일 공개했다.

여론조사 결과, <슈퍼스타K2> 시청 경험이 있는 사람들 가운데 허각씨를 더 선호한다는 응답자가 42.4%, 존박씨를 선택한 응답자가 26.8%로 나타났다.

이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지에 대한 시청 여부 문항에서는 '본 적이 있다'라고 대답한 사람이 43.4%로 나왔다. 또'본 적은 없지만 뉴스를 통해 알고 있다'라고 밝힌 사람은 33.9%, '전혀 알지 못한다'는 응답은 22.7%로 나타났다.

'본 적은 없지만 신문이나 인터넷 뉴스를 통해 알고 있다'고 답한 사람들 중에서는 허각씨가 8.8%, 존박씨가 5.8%로 허각씨가 소폭 앞섰지만, 대부분(85.4%)은 잘 알지 못해 판단을 유보한다고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허각씨가 20대, 40대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20대 허각 51.2% vs 존박 28.6%, 40대 허각 39.0% vs 존박 21.1%), 나머지 연령층에서도 모두 허각씨가 존박씨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 케이블채널 엠넷의 '슈퍼스타K2'가 '존박 대 허각'의 맞대결로 압축된 가운데 일반 국민들은 허각씨을 더 많이 응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리얼미터)
ⓒ 데일리중앙
성별로는 존박씨의 경우 남성(30.7%)과 여성(23.6%)에서 큰 차이가 없었지만, 허각씨는 남성(29.6%)보다 여성(52.6%)에게 큰 지지를 받으면서 전체 선호도를 높힌 것으로 분석됐다.

이 조사는 지난 18일, 리얼미터가 전국 19세 이상 국민 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7%였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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