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정상회의라 할 수 있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11.10~11.11)의 행사진행 업무를 담당할 서포터즈 140여명이 31일 워커힐호텔에서 발대식을 갖고 비즈니스 서밋의 성공개최 지원을 다짐했다. 이들 서포터즈들은 국제회의 경험이 풍부하고 외국어 구사능력이 뛰어난 대학생들로서 비즈니스서밋 기간중 참가 CEO 및 주요인사들의 영접, 등록, 행사진행, 주차 안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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