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는 오는 21일 서울 구로구 구로동에 '아름다운 구로 청소년센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설은 구로동과 가리봉동 지역의 저소득청 청소년(중고등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보호, 각종 교육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고.
이번 '구로 청소년센터'는 지난해 문을 연 아름다운가게 100호점인 개봉점의 매장 운영수익금을 그간 적립하여 맺은 결실이라고 한다.
이성훈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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