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지난 해 SBS '자명고' OST '사랑이 죄인가요'가 좋은 반응을 얻어 연출자인 이명우PD로 부터 카메오 출연제의를 받은 바 있으나 사극이라는 장르가 부담이 돼 고사를 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시크릿 가든'에서 는 실제 가수로 출연해 오스카에게춤을 지도하는 역할을 맡아 부담이 덜해 카메오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
백지영은 "평소 시크릿가든의 열혈 애청자인데 출연까지 하게 되서 부끄럽기도 하고 얼떨떨하다. 조금이나마 드라마에 양념같은 역할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내년 초 8집 정규 앨범을 앞두고 있는 백지영은 현재 8집 녹음과 앨범 자켓 촬영에 한창이다.
백지영이 카메오로 출연한 장면은 13회 방송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윤용 기자 hiddink77@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