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길 잘했어' 전소민, 새해 무한도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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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길 잘했어' 전소민, 새해 무한도전 인사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1.01.03 14: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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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의 기를 받아 새해 다짐... 미투데이 통해 새해 인사

▲ 배우 전소민씨가 '무한도전' 유재석씨의 기를 받아 새해 다짐을 하고 있다. (사진=전소민 미투데이)
ⓒ 데일리중앙
열두 띠 가운데 가장 생기가 발동하는 띠로서, 그 성격과 기질은 자애롭고 온순하며, 영리하고 지혜로운 토끼의 해, 2011 신묘년의 희망찬 해가 떠오르며, 스타들의 새해 인사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의 스타였던 배우 전소민씨가 포털사이트 네이버 소셜네트워크(SNS) 미투데이를 통해 2011년을 맞이하는 인사말과 함께 밝은 미소로 무한도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의 소셜네트워크 미투데이에는 MBC 연예대상 2관왕에 오르며, 국민MC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줬던 유재석씨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무한도전을 외치는 표정이 담겨 있다.

또 "한움큼의 소중한 삶 2010년 안녕 !! 2011년은 눈물날 만큼 더더더 달콤 쌉싸롬 하길... 내 품에 안길 아름다운 한아름이여... 무한 도전하고 무한 사랑하길... 그리고... 우리 마주치자. 안녕? 안녕... 안녕... 안녕!"이라는 의미심장한 새해 다짐과 인사말도 남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것이냐" "무한도전에 새로운 여성멤버로 투입되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과 함께 여러 가지 추측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에서는 "무한도전 사진전 때의 모습인 거 같다"며 그의 일상적인 모습에 반가움을 보이기도 했다.

전소민씨는 평소 자신만의 털털한 일상생활을 개인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자주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나누고 있는 '완소녀'이기도 하다.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미니홈피에 카페에서 데이트하는 연인들의 뒤에서 그만의 익살스런 쌩얼(민낯) 사진으로 '귀요미 전소민'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전소민씨의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는 3일 "무한도전 열혈 팬인 그만의 특별한 새해 다짐으로 시작한 올 한 해 큰 기대가 예상된다"며 "브라운관보다는 스크린을 통해 더 많이 인사를 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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