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사랑에 빠진 봄의 여신'으로 변신... 남심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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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사랑에 빠진 봄의 여신'으로 변신... 남심 유혹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1.01.20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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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소이현씨는 20일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봄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키이스트)
ⓒ 데일리중앙
배우 소이현씨가 사랑에 빠진 봄의 여신으로 변신해 남심을 유혹하고 있다.

소이현씨는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의 2011년 S/S 메이크업 화보 메이킹 사진을 20일 공개했다.

그는 지난 10일, 2011 봄 시즌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봄의 여신'으로 재탄생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들은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컷으로 소이현씨의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와 상큼한 미소를 통해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여자'라는 페리페라의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다.

이날 촬영에서 소이현씨는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여자라는 컨셉에 맞게 청순하면서도 상큼한 미소로 촬영장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특히 남자 스탭들 모두 '이현앓이'에 빠졌다는 후문.

클리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부 임근영 차장은 "소이현씨는 풍부한 표현력과 여성스러운 매력을 통해 '로맨스에 빠진 아름다운 여자'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냈으며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아름다운 메이크업 화보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소이현씨의 사랑스러운 감성과 눈부신 미소가 기대되는 이번 페리페라의 2011 S/S 시즌 광고는 새달(2월) 중순부터 주요 패션 잡지를 통해 본격적으로 만날 수 있다.

소이현씨는 현재 MBC 주말 드라마 <글로리아>의 '정윤서'를 통해 섬세하고 깊이 있는 감성연기로 호평받으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롱스커트와 웨이브 헤어, 내추럴 메이크업 등을 유행시키며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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