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씨가 딸 아라를 안고 외출한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된 것. 사진 제목부터 예사롭지 않다. '딸바보'
볼살이 귀여운 아라와 아기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이윤미씨의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속의 이윤미씨는 딸 아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행복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엄마 품속에 안긴 아라는 주름치마와 동물 캐릭터 모자로 멋을 낸 뒤 엄마를 만져보기도 하고 인형을 손에 쥐며 재롱을 부리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딸아이 엄마 맞아요? 몸매가 막내동생 같다" "예쁜 아기 잘 키워요" "너무 부럽다"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뜨겁게 반응했다.
이윤미씨는 지난해 3월 첫딸 아라를 낳고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하기 위해 체중을 줄였다. 현재는 극중 기린예고 기획실장 겸 교사 맹승희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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