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볼수록 빠져드는 블랙홀 매력남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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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볼수록 빠져드는 블랙홀 매력남 등극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1.01.2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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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외모+가창력 3박자 갖춘 명품배우... 달콤눈빛-명품미소로 여심 흔들어

▲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송삼동' 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김수현씨가 연기, 외모, 가창력의 3박자를 두루 갖춘 볼수록 빠져드는 블랙홀 매력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드림하이' 방송화면 캡처)
ⓒ 데일리중앙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음막천재 '송삼동' 역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김수현씨가 연기, 외모, 가창력의 3박자를 모두 갖춘 볼수록 빠져드는 블랙홀 매력남으로 등극했다.

24일 밤 방송된 <드림하이> 7회에서는 혜미(배수지 분)와 듀엣무대를 펼치며 따뜻하고 녹아 내릴 것 같은 '꿀눈빛'을 발사하며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덕분에 누나팬들의 '삼동앓이'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7회분에서는 입시반 학생들이 비록 가짜 쇼케이스이지만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각자의 꿈을 향해 한발 더 나가가는 내용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 분에서 이미 큰 화제를 모았던 김수현-배수지 커플의 'Maybe' 정식 무대와 함께 아이유-우영, 함은정-택연 두 커플이 각각 다른 스타일로 부른 '어떤 이의 꿈'이 쇼케이스를 통해 보여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객석에 앉아 있는 어머니를 위해 함께 무대에 올라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농약커플' 삼동-혜미의 모습은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특히 혜미를 바라보는 삼동의 달콤한 눈빛과 따뜻한 미소는 여성 시청자들에게 '삼동앓이'를 확산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

방송이 끝난 직후 시청자들은 "삼동이 눈빛에 내 마음도 설렌다" "또래 다른 배우에게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김수현 특유의 매력!" "김수현 배우, 정글피쉬 때부터 눈 여겨 봤는데 역시 실망시키지 않네요!" 등의 글을 남기며 김수현씨의 매력에 푹 빠져 들었다.

풋풋한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그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드림하이>는 매 회 최고 시청률을 갈아 치우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지연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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