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강남에 새 집 마련... 누리꾼들, 카라 불화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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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강남에 새 집 마련... 누리꾼들, 카라 불화설 우려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1.01.28 0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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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
ⓒ 데일리중앙
인기 음악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씨가 서울 강남 일대에서 전셋집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해체설' '불화설' 등 갖가지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

27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구하라씨는 최근 서울 신당동 팀 숙소에서 나와 독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자신이 살 집을 구하러 다니고 있다는 것이다.

구하라씨의 한 측근은 "지난 22일과 23일, 구하라가 지인을 동반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대의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새 집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카라 팬들은 "팀이 해체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 "사실상 멤버들 간에 불화설이 있는 것이다" 등 크게 우려하고 있다.

카라 3인(강지영·니콜·한승연)이 소속사 DSP미디어 쪽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촉발된 '카라 사태'가 최근 세 사람이 팀 복귀 의사를 내비치면서 재결합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기도 했지만 구하라씨의 행보가 알려지면서 또다시 불화설이 고개를 드는 상황이다.

여기에다 '배후설' '진찌 배후설' 등이 난무하면서 '카라 사태'는 안갯속으로 치닫고 있다.

한소영 기자 webmaster@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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